서울 하루 코로나19 검사자 9만명…역대 최다<br /><br />어제(30일) 하루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검사자 수가 9만87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전날에 비해 2배가 넘는 수준으로, 서울시 관계자는 "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, 목욕장업 등에 대한 선제검사 행정명령과 더불어 휴가 직후 자발적 검사 참여 등이 영향을 미친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신규 확진자 수는 올해 월요일 기준 가장 많은 456명으로, 전날(29일) 443명보다 13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