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반성의 기미가 없는 피의자 강 모 씨는 경찰에 첫 피해 여성이 돈을 주지 않아 카드를 빼앗고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 첫 번째 살인 전에 전자발찌를 끊기 위한 절단기도 구입하는 등 계획범죄 정황도 포착됐습니다.<br /> 이어서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교정시설 수감 당시 "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"고 글을 쓴 피의자 강 모 씨는 출소 한지 석 달 만에 다시 참혹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.<br /><br /> 경찰 조사에서 강 씨는 '두 번째 피해 여성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서 첫 번째 피해 여성에게 돈을 요구했지만, 이를 거절당하자 살해했다'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 실제로 강 씨는 살해 과정에서 빼앗은 첫 피해 여성의 신용카드로 4대의 휴대전화를 구매해 이를 되팔았고, 이 돈을 두 번째 피해 여성에게 전달했습니다. <br /><br /> 하지만, "빌린 돈을 모두 갚으라"는 두 번째 피해 여성과 다툼이 벌어졌고 결국 이 여성 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