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사이 충청지방에 내린 폭우로 일부 주택이 침수되고, 여객선 6개 항로가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(1일) 6시를 기준으로 충남 당진과 홍성, 아산 등에서 주택 31곳과 상가 6곳이 물에 잠겨 배수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충남 예산에서는 이재민 2명이 발생해 각각 마을회관과 친인척집으로 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충남 당진과 홍성, 아산에서는 도로 5곳이 일시적으로 침수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항로를 포함해 모두 6개 항로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고, 태백산과 속리산 등 8개 국립공원 137개 탐방로가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연희 (hyhe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90107073093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