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임상수 감독의 '행복의 나라로'가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'행복의 나라로'는 임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인 신작으로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공식 선정작으로 꼽혔지만, 영화제 개최가 무산되면서 부산에서 첫선을 보이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배우 최민식과 박해일이 각각 탈옥수와 환자 역할을 맡아 특별한 동행을 그려냈고, 배우 윤여정이 독특한 캐릭터 '윤 여사' 역으로 출연합니다. <br /> <br />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됩니다.<br /><br />YTN 김혜은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09020934004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