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일) 오후 4시쯤 경남 김해시 안동의 한 다세대 주택 철거현장에서 외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. <br /> <br />외벽이 붕괴하면서 옆에 있던 건물을 덮쳤고, 피해 건물에 사는 주민 1명이 사고를 보고 놀라 대피하다가 넘어지면서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 건물에 사는 주민 일부는 공사 관계자들이 철거작업에 대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, 추가 안전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우준 (kimwj022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90300021801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