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세대 음대 입시곡 유출 논란…진상파악 착수<br /><br />연세대학교 음대 피아노과 입시곡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학교당국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음대 입시생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, 카카오톡 단체 익명 채팅방에서 누군가가 연세대 입시곡을 알려주겠다는 발언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.<br /><br />작성자에 따르면, 익명의 대화 참가자는 한 작곡가 이름과 곡의 특징을 언급했고, 며칠 뒤 발표된 내년도 연세대 음대 입시곡에 해당 곡이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논란이 일자 학교 측은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사실 확인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