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與, 대전·충남 첫 경선 승부...'고발 사주 의혹' 파장 계속 / YTN

2021-09-04 4 Dailymotion

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첫 지역 순회 경선이 대전·충남에서 치러지고, 그 결과도 발표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'고발 사주 의혹'이 대선 정국 뇌관으로 떠오른 가운데, 윤 전 총장 캠프는 공식 대응을 준비 중입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내용,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이경국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국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민주당 소식부터 알아보죠. <br /> <br />오늘 첫 지역 순회 경선이 치러지는데, 관전 포인트는 어떤 부분일까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민주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 경선 일정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첫 승부처는 충청인데요. <br /> <br />후보들은 대전과 충남, 세종과 충북에서 각각 경선 성적표를 받을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 6시쯤에는 지난달 31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대전·충남 권역의 본경선 투표 결과가 발표되는데요. <br /> <br />과반을 노리는 이재명 지사와 추격전을 벌이는 이낙연 전 대표의 득표율이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지사는 과반 득표로 초반 승기를 잡아 대세론을 굳힌다는 계획인데요. <br /> <br />반면 이낙연 전 대표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뒤집기, 반전의 드라마가 펼쳐질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누가 승기를 잡느냐, 득표율이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느냐에 따라 향후 경선 판도도 요동칠 전망인데요. <br /> <br />충청권은 주요 선거 때마다 승패를 좌우한 '캐스팅 보트' 역할을 한 만큼, 오늘 경선 결과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야권 소식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른바 '고발 사주 의혹'의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검찰이 야당을 통해 여권 정치인에 대한 형사 고발을 사주했단 의혹인데요. <br /> <br />논란이 커지자 윤 전 총장은 직접 고발 사주를 지시한 사실도 없고, 그럴 이유도 전혀 없다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민주당은 이를 '윤석열 게이트'로 규정하고, 총공세에 나섰는데요. <br /> <br />실제 여당의 요구에 따라 국회 법사위는 모레(6일) 의혹과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권 대선 주자들도 윤 전 총장 본인이 명확히 밝혀야 한다,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전 총장 캠프 측은 현재 법률팀을 중심으로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캠프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조만간 캠프 측이 의혹과 관련한 구체적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0410150673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