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리 인상 보란 듯 다시 늘어나는 '빚투'…25조 재돌파<br /><br />다소 주춤하던 개인투자자의 '빚투'가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늘었습니다.<br /><br />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개인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는 지난 2일 기준 25조22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개인의 신용거래융자는 지난달 18일 25조6천111억원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이후 5거래일 연속 줄었습니다<br /><br />그러나 공교롭게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.25%포인트 올린 26일부터 5거래일 연속 불어 지난 1일 25조원을 다시 넘어섰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