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고대구로병원에서 해동 후 접종 권고 기한이 지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140여 명에게 접종한 걸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병원 측은 지난달 26일에서 27일 사이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"해동 후 접종 권고기한이 임박했거나 약간 초과한 백신을 접종받으신 것으로 확인됐다"고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안전성에 우려는 없지만 충분한 면역이 생기지 않을 우려가 있어 질병청 전문가 심의위원회에서 재접종 여부를 결정할 예정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냉동 상태로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은 해동 후 영상 2~8도에서 최대 31일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90415003348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