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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 수시 원서 10일부터 접수...수시 지원자도 바뀐 수능 대비해야 / YTN

2021-09-04 2 Dailymotion

오는 10일부터 대입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. <br /> <br />수험생들은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판단한 뒤 정시와 수시 전략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. <br /> <br />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9월 모의평가가 끝나고 본격적인 대입시즌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10일부터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고 이어서 대학별 논술이나 면접이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11월 18일 수능도 대비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우선 수시지원을 위해선 9월 모의 평가의 가채점 결과를 냉정히 살펴봐야 합니다. <br /> <br />이를 토대로 정시 지원 가능한 대학을 먼저 결정한 뒤 수시로 지원 가능한 6장의 카드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[김병진 /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 : 상향으로 쓴 곳이 다 붙으면 좋겠지만 어쨌거나 대학에 가기 위해서 수시 지원하는 거기 때문에 마지막에 (낮은 곳에) 쓰는 2장의 원서를 좀 더 많이 고민하는 게 지금 시기에는 중요하지 않을까….] <br /> <br />다만 수시에서 합격하면 등록하지 않아도 정시 지원을 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수시를 지원했더라도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해선 안 됩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올해는 문·이과 통합 수능으로 바뀐 첫해이고, 문과생이 수학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 힘든 것으로 드러난 만큼 '수능 최저 학력 기준' 충족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 19와 약대 신입생 모집 등으로 반수생이 증가한 점도 변수입니다. <br /> <br />[임성호 /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 : 수시 원서접수 이후에는 수능에 가장 우선 점을 둬야 하고 문과에서는 사탐과 영어 과목이 전략 과목으로서, 이과에서는 과학탐구과목이 굉장히 중요한 과목이 될 수 있다는 거….] <br /> <br />입시 전문가들은 70여 일 남은 수능을 대비해 상위권 학생은 고난도, 신유형 문항을 중심으로 공부하고, 중위권 학생은 오답을 분석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신현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현준 (shinh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90505290322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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