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장모 '요양급여 부정수급' 2심 내일 첫 재판<br /><br />요양병원을 불법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의 항소심 첫 재판이 내일(6일) 열립니다.<br /><br />서울고법은 내일(6일)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최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.<br /><br />앞서 진행된 공판 준비기일에 재판부가 1심 판단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한 만큼 검찰과 최씨 측은 최씨가 요양병원 운영에 가담했는지를 두고 논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최씨 측은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지난달 13일 보석을 청구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