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파트 경매도 열기…8월 낙찰가율 역대 최고<br /><br />아파트 수요가 경매로도 몰리면서 전국 아파트 법원경매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.<br /><br />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에서 낙찰된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은 106.7%로, 7월보다 5.7% 포인트 오르며 2001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.<br /><br />올해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1위인 인천의 낙찰가율은 한 달 전보다 5.4%포인트 오른 123.9%로 역대 최고치였고 서울도 9.3%포인트 뛴 116.3%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