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부임한 중국 주재 독일대사가 갑자기 사망했다고 독일 정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주중 독일대사관은 자국 외교부 발표문을 홈페이지에 올려 얀 헥커 대사가 돌연 별세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독일 외교부는 그러나 헥커 대사의 사망 원인이나 경위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하순에 베이징에 부임한 얀 헥커 주중 독일 대사는 54살로 판사와 변호사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YTN 강성웅 (swkang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90620041872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