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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간 브리핑 (9월 7일) / YTN

2021-09-06 0 Dailymotion

'영국식 방역해제 없다' <br /> <br />큰 폭의 방역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,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'위드 코로나'라는 용어가 긴장감을 낮아지게 할 우려가 있다면서, '단계적 일상회복'이라는 용어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'고발 사주 의혹'에 대해 법무부와 대검의 합동감찰을 고려하겠다고 밝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커지는 가운데, "총선 개입 사건"이라는 여당과 "지라시성 뉴스"라는 윤 전 총장 측이 충돌하는 양상입니다. <br /> <br />'곳간이 비어간다' <br /> <br />홍남기 경제부총리가 "나라 곳간이 쌓여 가는 게 아니라 비어가고 있어 어려운 상황"이라고 토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"곳간에 곡식을 쌓아두는 이유가 뭐냐"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여학생들이 히잡을 쓰고 웃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탈레반이 사립학교 개학을 앞두고 여성들의 대학 교육을 허용하지만, <br /> <br />눈만 보이는 니캅을 착용하고 남녀를 분리해 교육받도록 하면서 여성 인권 탄압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일보는 원자력 산업에 대체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던 일부 시민단체가 한수원 등 원전 기관으로부터 수십억 원대의 용역을 수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로 원자력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내용이었는데, 한빛원전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용역을 6차례 수행한 시민단체가 받은 용역비는 25억 원 수준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카이스트의 한 교수는 보고서 내용의 상당수가 한수원 자체 조사 내용을 인용하는 수준에 그쳤다고 평가했는데, <br /> <br />해당 시민단체는 "2개월간 14명의 전문가를 현장 투입해 수백 건의 안전성 문제를 지적했고, 한수원이 이를 일부 인용했다"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 학교들의 등교 확대가 시행되면서 서울의 한 고등학교 인근 버스정류장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한꺼번에 줄지어 섰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에서만 거리두기를 해서는 소용없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길을 잃고 논둑에 쓰러진 90대 치매 할머니 곁을 체온으로 지켜낸 반려견 백구가 국내 첫 '명예 119 구조견'으로 임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조간 브리핑 김현우입니다.<br /><br />YTN 김현우 (hmwy12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9070639136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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