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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 속여 62억 가로챈 시공사 대표 등 기소

2021-09-07 4 Dailymotion

SH 속여 62억 가로챈 시공사 대표 등 기소<br /><br />유치권이 걸린 건물을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속여 팔아 62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시공사 대표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시공사 대표 이 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하고, 시행사 대표 최 모 씨와 이사 김 모 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2018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서울 가산동과 남가좌동에서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하던 SH공사에 유치권 걸린 건물을 팔아 62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감사원은 SH공사 직원들을 배임 혐의로 수사 의뢰했으나, 검찰 수사 결과 SH공사 직원들이 이씨 등의 사기 행각에 속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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