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'윤석열 고발사주' 보도 관련 수사 착수<br /><br />경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'고발사주' 의혹 보도 관련 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경찰청은 오늘(7일) 해당 사건을 반부패·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습니다.<br /><br />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지난 3일 '뉴스버스' 발행인 이진동 기자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뉴스버스는 대검찰청이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시 미래통합당 측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최강욱·황희석 당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등의 고발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