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 사적모임 기준 완화 이후 수도권 확산…정부 ’긴장’ <br />’위드 코로나’ 논의 무성…방역 긴장도 느슨해져 <br />"국민 70% 접종 완료 후 2주 지난 11월부터 일상회복 검토"<br /><br /> <br />수도권에서 확진자가 급증하자 정부는 '위드 코로나' 논의로 인해 방역 긴장감이 풀어진 것은 아닌지, 경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일상 회복은 점진적,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지금은 방역 관리에 집중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번 주부터 사적 모임 기준이 완화된 뒤 수도권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정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최근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위드 코로나가 거론되자 방역 긴장도가 느슨해지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정부는 일상 회복은 국민의 70%가 접종을 완료하는 10월 말에서 2주가 지난, 11월부터 검토할 수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손영래 /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: 예방접종의 어떤 전파차단 효과와 위중증 감소 효과들이 본격화되는 것들이 함께 맞물리면서 11월부터 이러한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들을 적용하기 시작한다고 하는 판단이기 때문에.] <br /> <br />또 위드 코로나를 거리두기의 급격한 완화나 폐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일상회복은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위드 코로나의 개념 정립에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단순히 확진자가 아닌 위중증 위주로 방역체계를 전환하는 게 아니라 사망자 발생을 어느 수준까지 용인할 것인지, 또 향후 어떤 전략으로 지표나 기준을 정할 것인지, 세부 논의가 필요하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접종 완료율 70%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일상 회복 논의보다는 유행 안정을 위해 이동 자제와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 향 /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: 이게 전체 숫자이고요. 여기가 수도권입니다. 여기는 비수도권입니다. 좀 제가 표시를 해놨는데 이 부분이 수도권은 꼬리가 좀 올라가 있습니다.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.] <br /> <br />하지만 추석이 다가오고 예방 접종률이 올라갈수록 일상 회복에 대한 국민의 기대감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 만큼 정부의 방역 메시지 관리도 신중하고 정교하게 이뤄질 필요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박홍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90818193126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