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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 불가리 매장에 정장 차림 무장 강도...138억 원어치 털려 / YTN

2021-09-08 13 Dailymotion

프랑스 파리의 불가리 매장에서 천만 유로, 138억 원어치의 보석을 훔쳐 달아난 강도 일당이 경찰의 추격 끝에 일부 검거됐다고 AFP,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 7일 정오쯤 파리 방돔 광장의 불가리 매장에 정장 차림의 총 든 강도 세 명이 침입해 138억 원어치의 보석을 털었습니다. <br /> <br />범행 직후 세 명은 회색 BMW 차량으로, 또 다른 공범 4명은 두 대의 스쿠터를 나눠 타고 달아났는데 총을 쏘며 추격에 나선 경찰에 의해 2명이 검거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들이 체포되기 전 훔친 물건 일부를 버렸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몇 달 동안 파리에선 보석 매장을 노린 강도 사건이 잦았습니다. <br /> <br />샹젤리제 근처 쇼메 매장의 경우 지난 7월 한 남성이 27억 원어치의 보석을 훔쳐 달아났다가 이튿날 다른 공범과 함께 체포됐으며 도난 물품 대부분은 회수됐습니다.<br /><br />YTN 김정회 (jungh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90816063977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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