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'은수미 캠프출신 부정채용 의혹' 3명 구속영장<br /><br />은수미 성남시장의 선거캠프 출신들이 성남시와 산하기관에 대거 부정 채용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계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<br /><br />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(8일) 부정 채용 혐의와 관련한 인물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이들의 신분과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는데 3명 가운데 은 시장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은 시장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이모 전 비서관은 지난 1월 25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성남시청과 산하기관에 캠프 출신 27명이 부정 채용됐다고 공익제보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