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농구 삼성생명, 신인 1순위로 이해란 선발<br /><br />여자농구 삼성생명이 어제(8일) 열린 WKBL 신인 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'최대어' 센터 이해란을 지명했습니다.<br /><br />수피아여고 졸업 예정인 이해란은 182cm가 넘는 신장과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 일찌감치 이번 선발회 최대어로 주목받았습니다.<br /><br />2순위 지명권을 가진 하나원큐는 분당경영고 가드 박소희를, 신한은행은 3순위 지명권으로 같은 학교 포워드 변소정을 선택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