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K리그 꼴찌로 추락한 FC서울 안익수 신임 감독이 '프로다움'을 강조하며 명가의 위용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박진섭 감독에 이어 최근 지휘봉을 잡은 안익수 감독은 선수단 상견례 자리에서 팬들의 시선에 두려움을 가지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열정적인 선수에게는 조언만 하겠지만, 그렇지 않은 선수는 엄하게 지도하겠다며,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FC서울은 12위 꼴찌로 강등 위기에 놓여있으며, 안 감독은 오는 12일 성남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릅니다.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90916451479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