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정위원장 "온라인플랫폼, 부작용에 대한 우려 커져"<br /><br />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온라인 플랫폼의 부작용을 우려하면서 입점업체와 소비자 권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 위원장은 오늘(10일)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 "입점업체에 새로운 시장접근 기회를 부여했지만 불공정행위 우려가 있고, 소비자 피해 사례도 증가하는 양상"이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공정위에 디지털 광고 분과를 신설하고 인앱결제 조ㅑ사팀을 확충해 경쟁제한행위를 감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