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"돌파감염 1,542명…30대 가장 많아"<br /><br />서울시가 코로나 백신접종을 마친 뒤 감염되는 '돌파감염' 추정사례가 7일 0시 기준으로 1,542명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령대별로는 30대가 581명으로 가장 많고, 70대가 201명, 이어 40대, 80대 등의 순이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00대 규모를 이어가고 있으며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20대가 25.2%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시는 최근 선행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 등 지역사회 숨은 감염자들을 통한 확산이 늘고 있다며, 의심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