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1일) 오후 3시 50분쯤 부산 연산동에서 내리막길에 주차된 유조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3대와 상가 건물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3대가 일부 파손됐고 상가 유리창이 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유조차 운전자가 주유소에 기름을 옮기고 차에서 내린 뒤 사고가 났다며,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렸을 가능성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동오 (hdo8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91201241215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