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지역 순회 경선에서 3연승을 거둔 이재명 경기지사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지지를 보여주셨다며,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사는 어제 민주당 대구 경북 경선 투표 결과 발표 뒤 기자들과 만나, 1차 슈퍼위크에서도 과반 득표율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고향 안동이 있는 지역에서 기대보다 성과가 못 미친 것 아니냐는 질문에, 추미애 전 장관이 다른 지역보다 표를 더 많이 받은 것 같다면서,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2위를 차지한 이낙연 전 대표는 걱정했던 것보다 조금 나았지만,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1차 슈퍼 위크 결과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역별로 여태까지 해왔던 방식에 개선할 여지가 있는지 파악하면서 남을 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1209061485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