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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4백 명대...충남지역 감염 확산 / YTN

2021-09-12 11 Dailymotion

비수도권에서는 어제 하루 4백 명대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보다는 확진자 증가세가 약해 보이지만,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, 특히 충남지역의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지역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차상은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전국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비수도권의 신규 확진자 상황 정리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제 하루 비수도권에서 늘어난 코로나19 확진자는 442명입니다. <br /> <br />국내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25.6%를 차지해 어제와 비슷한 비율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확산세가 어느 정도 꺾이고 있지만, 산발적인 감염은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곳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충남으로, 77명이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천안에서 21명이 늘었고, 인접하고 있는 아산에서도 18명이 추가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부여와 논산 등에서도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해 확진자 증가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에서는 확진자 45명이 늘었는데, 최근 보습학원과 요양원에서 감염 여파가 여전히 거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대구에서는 지인 모임을 통한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하루 확진자 62명이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에서는 해운대구의 한 목욕탕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, 식당과 주점 등에서도 산발적인 감염이 나타나 어제 하루에만 확진자 43명이 더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전남과 전북, 강원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0명대를 기록했고, 제주와 세종에서는 각각 3명과 4명이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비수도권의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보다는 상대적으로 적게 늘고 있지만,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어서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차상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91212562298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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