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비수도권 4백 명대 확진...충남 외국인 노동자 감염 확산 / YTN

2021-09-12 10 Dailymotion

비수도권의 신규 확진자가 4백 명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보다는 확진자 증가세가 약해 보이지만, 부산과 대구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, 특히 충남지역의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차상은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비수도권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백42명. <br /> <br />국내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25.6%를 차지합니다. <br /> <br />전체적으로 확진자 증가세가 어느 정도 꺾인 것으로 보이지만, 충남지역의 확산세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도내에서 70명이 넘는 확진자가 하루 사이 늘었는데, 외국인 노동자의 감염이 속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여에서는 하루 확진자 19명 가운데 13명이 외국인 노동자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이라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충남 부여군 관계자 : 다음 주 안에는 (확산세를) 꺾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. 추석 전에는 확산세를 잡으려고….] <br /> <br />아산에서는 하루 사이 외국인 유학생 7명이 확진됐고, 천안에서도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에서는 확진자 45명이 늘었는데, 보습학원을 매개로 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족이나 지인 모임을 비롯해 식당이나 목욕탕을 이용했다가 감염되는 등 일상에서의 전파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에서는 6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고, 부산도 30명대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소라 /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: (확진자가 나온) 목욕장은 헬스장을 함께 운영하는 시설로서 현재 헬스 이용자로 조사를 확대해 진행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전남과 전북, 강원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0명대를 기록했고, 제주와 세종에서는 한 자릿수 증가에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YTN 차상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91219010824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