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골퍼 장하나가 올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'와이어 투 와이어'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하나는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 날 한 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0언더파로, 2위 박현경에 7타 앞선 정상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6월 롯데오픈에 이은 시즌 2승째이자 통산 15번째 우승을 챙긴 장하나는, 상금과 대상포인트에서 박민지에 이어 2위에 자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동 4위 박민지는 상금 5천4백만 원을 추가하면서 시즌 상금 13억3천330만 원으로 5년 전 박성현의 기록을 넘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디펜딩챔피언 김효주는 단독 6위, 박인비는 마지막 날 다섯 타를 잃고 공동 32위에 머물렀습니다.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91221420365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