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 랜섬웨어 퇴치 손잡았다…첫 워킹그룹 회의 개최<br /><br />한국과 미국이 사이버 안보 분야 국제 문제로 부상한 랜섬웨어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.<br /><br />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(NSC)는 현지시간 9일 한국과 랜섬웨어 워킹그룹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최근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NSC는 회의에 대해 랜섬웨어와 다른 사이버 범죄 퇴치에서 한미 동맹의 힘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회의는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 당시 사이버 안보 협력 심화에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처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