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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3백 명대...산발적 감염 지속 / YTN

2021-09-14 7 Dailymotion

비수도권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3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 증가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보이지만, 외국인 노동자의 감염이 계속되는 등 산발적인 감염이 곳곳에서 이어져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지역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차상은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전국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현황 정리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제 하루 비수도권에서 늘어난 코로나19 환자는 3백56명입니다. <br /> <br />국내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24.3%를 차지했는데, 이틀 연속으로 3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별로 살펴보면 충남지역의 확진자 증가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하루 57명이 확진된 충남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의 연쇄 감염과 함께 지역 사회 감염도 이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아산시는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등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에서는 보습학원을 매개로 한 확진 사례가 2명 증가하는 등 확진자가 40명 늘었고, <br /> <br />광주에서는 외국인 고용 사업장과 학교 등에서 감염이 이어져 확진자 34명이 추가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에서도 중학교와 유치원에서의 감염이 속출해 확진자 38명이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에서는 유흥업소와 횟집, 직장인 모임 등을 통한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돼 어제 하루 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, 대구에서도 주점과 병원을 매개로 한 감염이 계속돼 확진자 26명이 추가됐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가 가장 적게 늘어난 곳은 전남으로 1명이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비수도권의 확진자 증가세는 4차 대유행 이후 어느 정도 꺾인 상태인데,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제주도는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채 제주를 방문했다가 방역에 막대한 피해를 주면 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차상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91414114300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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