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 9시까지 1,941명 확진…최소 2천명대 예상<br /><br />어제(14일)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,9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이는 그제(13일) 같은 시간에 집계된 1,419명보다 522명 많은 것으로 주말·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급증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됩니다.<br /><br />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80%를 차지한 가운데, 서울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790명으로 잠정 집계돼 하루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.<br /><br />자정까지 집계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최소 2천명대, 많으면 2,100명대로 전망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