흉기 찔린 40대, 수업 중 초교 1학년 교실 난입<br /><br />수업 중인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던 남성이 난입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.<br /><br />충남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그제(13일) 오전 10시 35분쯤 아산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 40대 초반 A씨가 피를 흘린 채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담임교사는 보건 교사에게 이를 알리고, 학생들을 특별교실로 대피시켰습니다.<br /><br />출동한 경찰은 인근 야산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30대 후반의 B씨를 발견하고, A씨의 의식이 회복하는 대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