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정위, 카카오엔터 '웹소설 저작권 갑질' 제재 절차 착수<br /><br />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'웹소설 저작권 갑질' 혐의에 대한 제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공정위가 지난 7월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찾아 현장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소설 공모전을 열면서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출품작의 저작권을 부당하게 가져간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이와 별개로 현재 공정위는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의 '케이큐브홀딩스 '자료 누락' 의혹과 카카오모빌리티의 '가맹택시 콜 몰아주기' 의혹도 조사 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