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권 주간 평균 환자가 1,300명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확산 차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에서 지난 일주일 평균 1,361명이 확진돼 직전 주보다 11.7% 늘었고, 비수도권은 404.7명으로 19.3% 줄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인구 10만 명 수도권 확진 규모는 5.2명으로, 서울은 6.9명, 인천 4.8명, 경기 4.1명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환자가 집중된 수도권에서 추석 연휴 대이동을 통해 비수도권까지 유행이 확산할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고, 불가피하게 고향 집에 가야 한다면 접종을 완료하거나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소규모로 방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91711442406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