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곽상도 "아들은 화천대유의 월급 직원...이재명이 해명해야" / YTN

2021-09-17 0 Dailymotion

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자신의 아들이 '화천대유'에서 월급 250만 원을 받고 일한 직원일 뿐이라며 자신을 끌고 들어가려는 이재명 지사가 딱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곽 의원은 SNS에 올린 글에서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인한 이익 중 가장 많은 돈인 5천억 원을 가져가고 이익분배 구조를 설계해준 이재명 지사야말로 '화천대유'의 명실상부한 주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 지사가 성남시장이던 지난 2015년 3월 당시 성남시에서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화천대유 측 회사를 선정했다면서, 자신의 아들은 그 이후인 6월부터 근무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 지사는 인허가와 사업 감독, 이익 환수 등에 모두 관련돼 해명할 사항이 많을 거라면서 '화천대유'와 관련된 어떠한 일도 하지 않은 자신을 끌고 들어가 봐야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재명 캠프 측은 곽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에 근무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"이재명 후보에게 들이댄 잣대대로 보자면 이는 야당 게이트"이라고 비난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황혜경 (whitepaper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1719104132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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