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압수된 '짝퉁 명품' 압도적 1위는 샤넬<br /><br />올해 국내 위조상품 단속에서 최대 규모로 적발된 상표는 '샤넬'이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특허청으로부터 받은 '지식재산권·상표권 위반 적발 현황' 자료를 보면,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압수물품 가액 1위는 샤넬로 51억 원에 달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루이비통 39억 원, 힘센 3억 원, 구찌·발렌시아가 2억 원 순이었습니다.<br /><br />전체 위조상품 압수물품 가액은 2018년 365억원에서 2019년 633억원까지 늘었다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60억원으로 급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