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환자실 갔던 축구황제 펠레, 웃으며 섀도복싱<br /><br />중환자실로 옮겨졌던 축구황제 펠레가 순조롭게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펠레의 딸인 켈리 나시멘투는 SNS를 통해 아버지가 재활 운동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.<br /><br />영상에서 펠레는 사이클 운동을 하다가 미소와 함께 섀도복싱까지 선보였습니다.<br /><br />올해 81세인 펠레는 정기 검진에서 대장 종양이 발견돼 이달 초 수술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