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김영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 진 대통령 리더십 연구원장 /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차기 대통령 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의 대선후보 경선이 치열하게 치러지고 있습니다. 정치권은 추석 연휴를 맞아 여론이 어떻게 형성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여론의 흐름을 전문가와 점검해보겠습니다. 최진 대통령 리더십 연구원장 그리고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일단 대담 시작하기 전에 여론조사, 어제 나온 걸 보고 가겠습니다. 그래픽으로 준비되어 있으면 띄워주시겠습니까? 먼저 보여드리는 게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서 조사한 건데요. <br /> <br />보시면 윤석열 전 총장이 28.8%, 가장 많고요. 이재명 지사, 홍준표 의원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. 다음 거 한번 볼까요. 다음 게 한국리서치에서 조사한 겁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지사가 이번에는 1위로 올라왔고요. 27.8%입니다. 윤석열 전 총장은 9%포인트 정도 뒤처진 2위고요. 그리고 홍준표 의원, 이낙연 전 대표 이렇게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게 지금 저희가 혼전이라고 말하기도 조금 애매한 게 한쪽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거든요. 이쪽에서는 조금 차이가 줄어들고요. 어떻게 봐야 될까요? <br /> <br />[최진] <br />그러니까 여론조사마다 서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지 않습니까? 이건 정말 어느 쪽이 더 맞느냐, 흐름이라고 말하기에는 정말 대답하기 곤란한 애매한 흐름이라고 봅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이게 6개월 전 흐름하고 지금하고 비슷합니다. 첫째로는 이낙연, 이재명 두 사람이 1, 2위가 계속 6개월째 엎치락뒤치락하고 있고 두 번째는 둘 다 20% 중후반대에서 박스에 갇혀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세 번째로는 두 사람에 대한 네거티브가 별로 먹혀 들지 않고 있다는 거고.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두 사람이 별로 포지티브한, 국민들 피부에 와닿는 걸 아직까지 보여주고 있지 못하고 있다. <br /> <br />말하자면 그래서 애매한 흐름이라고 말씀드렸는데. 어떻게 보면 위험한, 아슬아슬한 선두자리를 지금 달리고 있다고 저는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각 후보에게 불리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, 이렇게 보시는 것 같고요. 아무래도 여론조사 방식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여론... (중략)<br /><br />YTN 지희원 (wlgmldnjs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2116123761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