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산가리보다 10배 이상 강한 독성을 지닌 파란고리문어가 제주에서 발견돼 폐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 해변 앞 해상에서 파란고리문어가 관광객에 의해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해경은 "파란선 문어 또는 파란고리문어는 독성이 청산가리보다 10배 이상으로 강하다"며 "절대로 만지지 말고 신고해달라"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5월 10일에도 제주시 애월읍 신엄포구 방파제에서 낚시 객에 의해 몸길이 6㎝ 정도 되는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희 (sunn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92116360590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