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, 추석인 오늘(21일)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,541명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같은 시간보다 10명 많지만, 지난주 화요일 중간집계치인 1,941명보다는 400명 적은 수치로, 연휴 기간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,166명, 비수도권 375명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이 631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387명, 인천 148명, 충남 62명, 광주 39명 등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(22일)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,7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92122124144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