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다퉈 워싱턴 찾은 송영길·이준석…대미외교 성과는?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추석 연휴 기간에 여야 당대표들이 차례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대선을 앞두고 미국 조야 인사들과 만나 정책에 대한 교감을 나누고, 재외동포의 투표도 독려한다는 계획인데요.<br /><br />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추석연휴 마지막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대선을 앞두고 미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의 대북, 대미정책을 알릴 계획인 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"폐기 수순"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.<br /><br /> 트럼프행정부 시기에 문정부가 진행했던 대북 정책이나 이런 것들이 상당히 폐기되는 수순으로 가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. 저희는 수권정당으로서 새로운 지향성을...<br /><br />정진석 국회부의장등 당 소속 의원 6명과 4박 6일 일정으로 미국을 찾는 이 대표는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인도태평양 조정관과 그레고리 믹스 하원 외교위원장 등 미 정부와 의회 싱크탱크 인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또 워싱턴과 뉴욕,LA를 이동하면서 매번 재외동포 간담회를 진행하며 동포들의 재외국민 투표도 독려한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이준석 대표에 앞서 지난 19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송영길 대표 역시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·남북 관계의 협상 실마리를 찾기 위해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워싱턴 현지 특파원 간담회에서는 북한이 거의 4년 동안 추가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한 당근책으로 개성공단 복원을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 개성공단 복원의 문제이고, 하나의 대안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<br /><br />백악관에서 북핵 협상문제를 총괄하고 있는 커트 캠벨 조정관을 만난 송 대표는 북한 개성공단 재가동의 필요성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.<br /><br />워싱턴에서 미국 외교안보 정책 담당자들을 두루 만난 송대표는 뉴욕으로 건너가 동포 간담회 등을 진행한 뒤 23일 귀국길에 오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 tv 백길현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