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내년엔 마스크 벗고 만나요"…고속도로 귀경길 풍경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연휴 마지막날, 고속도로 곳곳은 귀경차량으로 붐볐습니다.<br /><br />길었던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귀경객들은 코로나 없는 명절을 희망했습니다.<br /><br />이호진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연휴의 마지막날, 고속도로 휴게소로 차량이 줄지어 들어옵니다.<br /><br />오후부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되며 휴게소를 찾는 인원도 늘었습니다.<br /><br />한국도로공사는 22일 하루 전국에서 차량 470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에 이어 올 추석도 코로나19로 인해 휴게소 풍경이 많이 달라졌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연휴기간 내내 이렇게 휴게소 실내에서는 좌석 이용과 음식물 취식이 금지됐습니다.<br /><br />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휴게소를 들어가야 합니다.<br /><br />무엇보다 휴게소에 앉아 먹는 재미가 사라지다보니 아쉬울 법도 한데, 이용객들은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켰습니다.<br /><br /> 고객분들이 약간 불편을 겪었었는데 기존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분들께서 많이 협조를 해주셔가지고 큰 무리 없이 연휴가 잘 지나갔고<br /><br />그래도 가족 단위 이용객들은 즐거움이 가득한 얼굴로 휴게소를 찾았습니다.<br /><br />가벼운 음식을 사들고 차에 오르며 끝나가는 연휴의 아쉬움을 달랩니다.<br /><br />올해는 적응이 돼서 하긴했는데, 아무래도 불안감이 있었어요. 내년 같은 경우는 마스크 없이 편히 가족들과 함께 차례 지내고 여기저기 여행하고 싶습니다.<br /><br />귀경객들은 닷새간의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며 코로나가 빨리 종식돼 명절 다운 명절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이호진 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