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에서 외국인 출입 주점 관련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번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대구 서구 노래방과 달성군 유흥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관련 누적 확진자가 8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지난 20일에 첫 확진자가 나온 뒤 그제(22일)까지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, 어제(23일) 오후 4시까지 60여 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확진자 대부분이 외국인으로 추석 연휴에 지인 모임을 하면서 바이러스가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92404284241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