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악관, 반도체 부족 대응 회의 소집…삼성도 참석<br /><br />미 백악관과 상무부가 반도체 부족 대응을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소집했습니다.<br /><br />백악관은 현지시간 23일 회의를 소집해 국제적 반도체칩 부족 현상과 코로나19 델타 변이 여파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회의는 반도체 부족 사태와 관련해 백악관이 소집한 세 번째 회의입니다.<br /><br />회의에는 삼성전자와 대만의 TSMC, 애플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블룸버그 통신은 바이든 행정부가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국방물자생산법을 동원해 기업의 정보 제출을 강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