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둘러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둘러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핵심은 민간투자사인 화천대유의 소유자가 누구인지와 특혜를 줬는지 여부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오늘(24일)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발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건의 진상이 규명될 것이라 생각한다며, 법과 원칙에 따라 아주 신속하게 규명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번 수사가 다가오는 대선에 영향을 줘선 안 된다는 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주장에 대해선 선거 영향 여부도 중요한 고려 요소겠지만,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 답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2415494287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