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경기지사는 대장동 사건은 국민의힘이 토건비리 세력과 부정부패를 저지른 대표적인 적폐 사업이라며 반격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사는 부산·울산·경남지역 공약 발표에 앞서 자신이 없었다면 국민의힘이 원하던 대로 민간개발을 하고 도둑 잔치를 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공공 환수를 방해하고, 민간개발로 불로소득을 투기 세력이 먹도록 조장하고 비호한 세력이 국민의힘이라며 청산해야 할 적폐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부산 엘시티 사업과 비교하며, 적자가 2조 원인 부산도시공사가 공공 수용했던 부지를 팔았고, 민간이 초고층을 지어 1조 원을 남겼다며 국민의힘이 하는 대표적인 부패 커넥션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사는 토지 불로소득으로 먹고사는 부패 세력이 국민의힘이고, 그래서 국민이 국민의 짐이라고 조롱하는 것이라며 촛불을 들어서라도 적반하장과 후안무치는 반드시 시정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2417125659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