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동료 성추행' 금천구청 직원들 구속상태로 기소<br /><br />직장 동료를 성추행하고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 금천구청 직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 남부지검은 성추행 혐의의 A씨와 B씨,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 C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피해 직원은 지난 7월 A씨와 B씨를 경찰에 고소했고, 경찰은 조사 중에 C씨에게 방조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함께 입건했습니다.<br /><br />법원은 지난달 말 "도주의 우려가 있다"며 이들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