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국무부 "대북 적대적 의도 없어…대화가 최선"<br /><br />미국 국무부가 북한에 대해 적대적 의도가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히며 대화와 외교가 한반도의 평화 달성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24일 "우린 북한에 대해 적대적 의도가 없고,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국무부의 이같은 언급은 종전선언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 대신, 북한이 미국의 대북적대시 정책을 문제삼고 있는 데 대해 미국이 대북 외교적 접근법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