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삼성과 LG가 나란히 승리하며 치열한 2위 경쟁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대구 홈 경기에서 0대 0이던 9회말 이원석이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NC를 8연패 늪에 빠뜨렸습니다. <br /> <br />3위 LG는 선발투수 켈리가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51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신기록을 세우면서 4대 0으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4위 두산, 5위 키움도 1승 씩을 보태 가을야구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. <br /> <br />KIA는 김태진이 생애 첫 만루홈런을 터뜨려 SSG를 꺾었습니다.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92618441521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