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의 조기 달성을 위해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 증가 상황의 안정화가 관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총리를 중심으로 정부가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경미 / 청와대 대변인] <br />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하여 보고를 받은 후 “단계적 일상 회복의 조기 달성을 위해서는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 증가 상황의 안정화가 관건이므로, 총리를 중심으로 정부가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”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“확진자 급증에 따른 의료 대응에 지장이 없도록 생활치료센터와 병상 확보 문제를 관계 부처와 지자체가 각별하게 챙겨 달라”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2715002359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